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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산업협회, 광주환경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사)광주환경산업협회, 광주환경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사)광주환경산업협회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환경기술 발전 도모광주

 


(사)광주환경산업협회는 11월 14일 광주환경공단(이사장 안용훈)과 ‘환경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지역 환경기업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환경산업협회와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환경공단은

지역 환경기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마련과 함께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주요 내용은 환경 관련 교육·연구·기술 등의 정보교류를 비롯해 기술제안·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환경공단 시설물을 이용한 연구과제 수행 등 상호 환경기술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다.

 

 

 

 

두 기관은 향후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지역 환경 산업계의 발전과 환경기초시설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광주환경산업협회는 280여 광주환경관련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환경산업을 자동차, 광산업과 함께 광주의 3대 핵심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5년 3월 발족했는데, 그동안 국내로는 중앙환경에너지 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EIP사업단, 김대중컨벤션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해외로는 중국 광저우환경보호산업협회, 광동성환경보호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교차방문도 했다.


호남유일의 기후환경전시회인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을 2회 연속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공동 주관했고 매년 1회 광주환경산업체 CEO 생존전략 세미나와 육성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앞으로는 광주환경공단과 공동으로 환경관련교육과 연구기술 등 정복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연구개발, 기술지도 등 상호 우호증진을 통해 광주환경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환경공단은 “환경기술의 발전을 위해 광주환경산업협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환경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정부3.0 실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 : 광주환경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