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광주환경산업협회는/(사)광주환경산업협회뉴스

제9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개막했습니다. 개막식 이모저모

 

국내 최초의 기후환경산업 통합 전시회인 제9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International Climate & Environmental FairICEF)이 9월 6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되었습니다.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광주와 전남의 상생발전, 호남권 환경산업 공동 육성을 위해 2009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는데요, 2015년 세계전시연맹(UFI)으로부터 국제공인인증을 획득하고,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역특화전시’로 인정받는 등 수준 높은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환경산업 일자리박람회’, ‘2017년 하반기 물관리 심포지엄’ 등 대규모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며, 최근 많은 사회적 문제가 된 미세먼지와 황사뿐 아니라 대기수질토양 등 다양한 환경 분야의 신기술과 제품이 선보였습니다.

특히 포스코, 기아자동차 등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대기업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환경 관련 공공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광주전남지역 환경기업 신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행사 첫 날 6일에는 (사)광주환경산업협회와 중국 상해환경산업보전협회와 MOU체결식이 있으며, 순간발효기, 고액분리기 등을 생산하는 나주 소재 마이크로맥스 영농조합법인과 중국 강소박대환보 주식회사의 MOU 협약 및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과 중국 의흥시 환경보호과학기술공업원의 기술교류협력협약 체결이 있었습니다.

 

둘째 날인 7일에는 중국 의흥시 환경보호과학기술공업원 관계자를 포함한 해외 바이어 40여 명이 강진의 전남환경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최첨단 환경측정분석실과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시찰하는데요, 전라남도 문동식 환경국장은 “전남 환경기업이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을 통해 신기술 및 신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만들어 국내뿐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해외시장 개척, 판로 확대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이번 시찰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개막식 퍼포먼스도 있었는데요, 오염된 하천의 녹조를 자연정화시켜주는 마이크로맥스 영농조합법인의 제품 시연회가 있었습니다.

 

 

 

 

금붕어가 살 수 있을 정도로 맑은 물에 녹조가 들어있는 병에 시료를 넣은 다음 투입하는 퍼포먼스입니다.

 

 

 

 

마이크로맥스의 하천녹조 자연정화 관련 제품은 http://blog.daum.net/micromax

 

 

 

이제 개막식이 끝나고 참가기업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전시관 투어인데요, 깊은 관심을 가지고 듣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입니다.

 

 

 

 

 

 

한국환경공단도 참여했습니다.

 

 

 

 

광주환경산업협회 회장님과 전남환경산업협회 회장님이 나란히 서 계시군요^^

 

 

 

 

포스코 관입니다.

 

 

 

 

 

 

 

 

 

 

개막식 퍼포먼스의 주인공 마이크로맥스 영농조합 부스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요, 질문과 대답이 이어졌습니다.

그만큼 수질 정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이죠.

 

 

 

 

태림인더스트리 부스입니다.

 

 

 

33년 오로지 수질정화에만 역량을 키워 온 현진엔지니어링 부스인데요, 우리 협회 부회장 사 이기도 합니다.

임용택 대표이사께서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현진엔지니어링 임용택 대표이사와 윤의석 전라남도 환경보전과장님.

 

 

 

(주)대영.(주)씨유앤에이티에스 부스

 

 

 

이곳은 중국관인데요, 지난해에는 광저우환경보호산업협회와 광동성환경보호산업협회가 참여했고 올해는 상해환경보호산업협회에서 참가했습니다.

 

 

 

 

 

 

 

이제 우리 협회관 순서인데요, 부스 6개에 협회 홍보와 회장사 인 한일종합기계(주) 친환경산업 제품과 수석부회장사인 보람이엔티(주)를 홍보했습니다.

 

 

 

 

엔텍스 부스인데요, 협회 회원사이기도 합니다.

 

 

 

케이아이 에코시스템 부스입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치인데요, 아파트마다 다 하나씩 있다는 것이죠.

 

 

 

주요 참가기업 브리핑에 이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환경산업일자리박람회 투어입니다.

 

 

 

개막식 및 전시관 투어를 마치고 오찬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상해환경보호산업협회 황진 전문위원의 건배사.

 

 

 

 

 

 

 

 

 

 

 

 

 

개막식 이모저모는 이정도로 마치구요, 다음 포스팅은 상해협회와 업무협약식과 만찬 등을 소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