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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보/환경산업뉴스

제12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안내 제12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더보기
2021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영상(숏폼콘텐츠) 공모전 개최 안내 2021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영상(숏폼콘텐츠) 공모전 개최 공고 1. 공모명 : 2021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영상(숏폼콘텐츠) 공모전 2. 접수기간 : 2021. 5. 3 (월) ~ 6. 30 (수) 18:00 까지 3. 공모주제 ❍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대국민 공익광고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아이디어 ❍ 음식을 만드는 사람과 나누는 사람이 행복하고 음식물쓰레기 없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제 4. 참여대상 : 미성년자를 제외한 만 19세 이상 누구나 ❍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으로 구성된 개인 또는 팀(대표자 포함 최대 4인) ※ 팀(개인)별 응모 작품 수 제한 없음(단, 최고점 1점만 시상) 4. 주최·주관 : 환경부·한국폐기물협회 5. 공모분야 및 규격 분야.. 더보기
진도 서거차도에 '에너지 자립 섬' 첫 삽 신재생에너지로 전기소비량 75%공급 전남도, 진도 서거차도에 ‘에너지 자립 섬’ 첫 삽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섬 전기 소비량 75% 이상 공급 전라남도는 9월 21일 진도 조도면 서거차도에 직류배전망 실증시스템이 적용된 ‘서거차도 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임채영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 송일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부원장, 이동진 진도군수, 김인정 진도군의회 의장, 장일 도의원, 관련 기관 및 섬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서거차도는 디젤발전기로 전기를 생산공급해왔으나, 2018년 8월 신재생에너지 자립 섬 조성사업이 준공되면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신재생에너지로 섬 전체 전기 소비량의 75% 이상을 공급하게 된다. 한전이 자체 개발한 기술로 118억 원 .. 더보기
농사와 태양광발전의 공존시대 개막. 남동발전 국내최초 영농형 태양광발전 작물수확 남동발전, 농사와 태양광발전 공존시대 개막! 국내 최초 계통연계 영농형 태양광발전으로 작물수확 성공 한국남동발전이 벼농사를 지으면서 전기도 판매하는 영농형 태양광발전 단지에서 쌀 경작에 성공,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6월부터 태양광 발전으로 전력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경남 고성군 하이면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에서 성공적인 수확을 기념하는 추수행사를 가졌다고 9월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태양광발전 모듈 하부 농지에서 경작한 쌀과 미설치된 비교부지에서 자란 벼의 생육상태를 비교 후 추수에 들어갔다. 그 동안 남동발전은 경상대학교 농업식물과학과와 영농형태양광발전 하부 농지에서의 벼 생육상태를 연구해 왔으며, 추수를 앞둔 지난 15일까지의 연구 결과 모.. 더보기
앞으로 석면 안전관리 강화된다. 앞으로 석면 안전관리 강화된다! 이낙연 총리, 범정부 「석면 안전관리 개선대책」 보고받아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약칭: ‘현안조정회의’)를 주재하여, 「석면안전관리 개선대책」을 보고받고 「특수교육 여건 개선방안」에 대하여 각 부처 장·차관들과 토의하였다. * 참석자 : 국무총리(주재), 교육부·과기정통부·산업부·복지부장관,기재부1·행안부·문체부·환경부차관 등 정부는 최근 석면 해체·제거 작업이 이뤄진 학교와 재건축 사업장에서 석면조사 부실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학생, 주민 등의 건강피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석면 안전관리 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그간 교육부는 학교에서 석면위협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목표에 따라 연차적으로 석면 제거 .. 더보기
농어촌공사. 세계최대규모 수상태양광발전소 추진 농어촌공사, 세계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발전 추진 충남 당진과 전남 고흥에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조성계획 한국농어촌공사가 세계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올해 충남 당진 석문호(100㎿)와 대호호(100㎿), 전남 고흥 고흥호(80㎿)등 총 280㎿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제까지 단일규모 세계최대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중국 화이난시에 설치된 40㎿급 수상태양광 발전소다. 이번 사업으로 석문호 등 3개 담수호에 80~100㎿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명실 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발전시설을 보유한 국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수상태양광 발전은 육상태양광보다 10% 이상 발전효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욱이 정부가 2030년까지 .. 더보기
두산중공업, 하루32만톤 규모 영국 수처리 사업 수주 두산중공업, 영국 수처리 사업 수주 하루 32만 톤 규모 정수처리장 설비 공급 계약 체결 두산중공업이 수처리 사업도 잇달아 수주하며 토털 워터 솔루션(Total Water Solution)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영국 자회사인 두산엔퓨어가 영국 상수도 사업자인 서번 트렌트워터(Severn Trent Water)와 버밍엄정수처리장 설비 공급 계약을 약 875억 원에 체결했다고 6월 15일 밝혔다. 버밍엄 정수처리장은 하루 32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 수처리 시설로 2020년 완공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정수처리장의 설계와 기자재 공급을 수행하게 되며, 정수처리장에서 생산된 물은 영국 제2의 도시인 버밍엄 시민들 의 생활용수로 사용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 윤석원 Water BG장.. 더보기
환경부, 13개 공공기완 및 5개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공공기관·산업계도 기후변화 적응대책에 나선다 환경부, 13개 공공기관 및 5개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는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환경정책평가연구원)와 함께 6월 27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13개 공공기관 및 5개 민간기업과 함께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13개 공공기관은 대한석탄공사, 부산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다. 5개 민간기업은 금호고속(주), 삼성엔지니어링(주), CJ대한통운(주), 한라오엠에스(주), 현대글로비스(주) 등이다. 이번 협약식은 공공기관이 기후변화에 취약한 시설물을 진단하고 적응대책을 자.. 더보기
전라남도, 관내 무허가 축사 적법화 총력 추진 전남도, 관내 무허가 축사 적법화 총력 추진 기간 종료 후 가축분뇨법따라 무허가 과징금 행정처분 실시 전라남도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2018년 3월 24일까지 완료하도록 생산자 단체, 축협 등 유관기관은 물론 시군 인허가부서 행정력을 총동원해 강력 추진한다고 6월 21일 밝혔다. 무허가 축산농가가 이때까지 적법화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 축사 폐쇄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전남지역 무허가 축사는 약 6천여호로, 축산업 허가등록 1만 9천호의 31%에 달한다. 지금까지 적법화 실적은 403호로 적법화 대상 6천364호의 6.3%이며, 이는 전국 평균 4.4%보다는 높은 편이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농가 교육 1만 1천여 명, 현수막 게시 215매, 언론 홍보 103회, 문자 발송 .. 더보기
광주광역시-농어촌공사 저수지 수질,습지 보전 업무협약 광주광역시-농어촌공사, 저수지 수질·습지 보전 업무협약 수질보전·생태휴식공간 조성 등 협력사업 발굴 광주광역시와 한국농어촌공사는 6월 19일 시청 3층 비즈니스 룸에서 저수지 수질 및 습지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저수지와 습지의 생태현황을 조사해 이를 보전·복원·이용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수질보전과 생태휴식 공간을 조성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공동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저수지 수질보전을 위해 상류 오염원 저감 ▲저수지 습지의 보전·복원·이용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 ▲저수지 수질보전의 중요성과 습지의 다양한 가치홍보, 청소년 체험학습 활용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광주지역 저수지는 137개이며, 이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소유 저수지는 53곳이다. 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