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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발전소 증설사업 준공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3. 3. 11:19

 

 

한전기술, 아프리카 발전소 증설사업 준공

엔지니어링 기반으로 발전플랜트 건설 전 역무 수행역량 확보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이 아프리카에서 수행한 '코트디부아르 씨프렐 (CIPREL) IV Volet BEPC사업' 준공식이 지난달 17일(현지시각) 코트디부아르 씨 프렐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알라산 와타라(Alassane Ouattara)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을 비롯하여 한전기술 김재원 플랜트 본부장, 사업주(씨프렐社) 및 현지 정부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코트디부아르 씨프렐 IV Volet BEPC 사업은 기존 발전소의 110MW급 가스터 빈에 배열회수보일러(HRSG) 2대, 스팀터빈 1대, 공냉식응축기(ACC : Air Cooled Condenser) 1대 등을 증설하여 복합발전소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한전기술은 2013년 9월 사업에 착수하여 2015년 11월 증기세척*(Steam Blowing-Out), 12월에는 전원 최초 계통 병입**을 완료하는 등 주요 핵심공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 증기세척 : 발전소 시운전 실시 전 건설과정에서 기계·배관 등에 쌓인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과정

** 계통병입 :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 선로를 통해 가정과 산업현장에 공급이 가능 하도록 전력계통에 발전기를 연결시키는 단계


이날 발전소의 준공으로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고 있는 코트디부아르는 전력수급 문제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준공식에 알라산 와타라(Alassane Ouattara)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등 국가적인 차원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전기술은 국내 전력 플랜트 시장에서 쌓아온 엔지니어링 기술역량을 해외시장에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성장전략을 마련하고 해외 EPC사업의 확대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2011년 가나에 이어 2013년 코트디부아르 발전플랜트 EPC사업 수주에 성공하였으며, 엔지니어링 역량을 기반으로 발전플랜트 건설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코트디부아르 씨프렐 IV Volet BEPC 사업은 한전기술이 사업을 총괄하고 기 전설계는 한국지역난방기술㈜이, 토건설계 및 시공은 ㈜한라가 협력기업으로 수행하였으며, 대경기계기술㈜ 등 다수의 국내 기자재 제작업체들이 사업에 참여했다.

 

한전기술을 필두로 국내 중견기업과 동반 진출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해외 발전플랜트 시장에서 중견기업들과 상생의 길을 열었다는 측면에서도 사업 준공의 의미가 크다.

특히, 한전기술은 전 기간 무재해 준공을 달성함으로써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시공역량도 인정받았다. (중앙환경에너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