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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환경산업협회는/(사)광주환경산업협회뉴스

광주환경산업협회가 창립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함께하는 광주환경산업협회가 2015년 3월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역사적인 첫 발을 내 딛었습니다.

초대회장에는 한일종합기계(주)의 이정연 회장이 취임했으며 수석부회장에는 보람이엔티(주) 이재형 대표이사, 부회장에는 (주)초당환경 박영남, (주)유진종합기계 배영모, 삼양엔지니어링 송종, S&P환경(주) 심종섭, (주)녹색기술연구소 양현, 신촌이엔씨(주)임양규, (주)현진기업 임용택, 비앤이테크(주)차진명, (주)거성피앤씨 최석환 대표이사 등 9명이 취임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낙후된 광주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2014년 11월 20일 광주광역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은 MOU를 맺었습니다.

이에 광주환경산업의 비약적인 도약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280여 광주환경산업관련 기업의 힘을 집중시키고 그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컨트롤타워인 협회의 창립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호남 유일의 기후·환경 전문 전시회인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협조를 위한 관련 기업의 힘을 모으는 것도 필요해 협회가 태동하게 된 것입니다.

 

 

 

협회는 앞으로 광주 환경산업의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지역 환경관련기업 간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환경산업을 자동차, LED와 함께 광주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며,

광주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것입니다.

또한 광주 환경산업체의 국내외 환경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통로를 제시하고, 환경산업의 효율적 육성과

지원을 위하여 광주 국제기후환경산업전시회를 중심으로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회원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업무를 발굴·수행토록 함으로써 회원사의 권익창출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협회는 회원 상호 간의 정보교류와 권익보호는 물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연계해

환경산업에 대한 업종별 현황 및 통계를 수시로 제공하고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제공,

국내외 시장 정보제공 등 환경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향후 협회지를 월간으로 발간해 회원사 동향, 국내외 환경산업 정책동향 및 최신기술, 이슈 등을 소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KOTRA, 건설협회, 무역협회 등이 제공하는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회원사 CEO 및 직원의 경쟁력 구축을 위한 오찬간담회와 세미나 등 교육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국제기후환경산업전시회에 적극 협력하고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오늘 사회는 수석부회장인 이재형 보람이엔티(주) 대표이사가 맡았습니다.

1부에서는 경과보고, 회장선출, 임원진선출에 이어 정관심의가 있었습니다.

 

 

 

주요 내·외빈으로는

‣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

‣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위원장 박혜자 국회의원

‣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이희철 청장

‣ 중소기업중앙회 장춘상 부회장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배상용 실장

‣ 중소기업중앙회 강영태 본부장

‣ 환경정책 시민협의회 회장 이용운 교수

‣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본부 윤 철 본부장

‣ 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 나기수 회장

‣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이용범 회장

‣ 한국기술사회 광주전남지회 김형근 회장

‣ 광주시청 환경생태국 이정삼 국장

‣ 광주시청 상수도사업본부 문용운 국장

‣ 광주시청 경제산업국 유용빈 국장

‣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정도영 원장

‣ 광주환경공단 박미경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1부 총회가 끝나고 2부에서는 창립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광주환경산업협회 이정연 회장의 개회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광주환경산업협회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이정연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초대회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출해 준 광주환경산업관련 회원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막중한 책무에 두려움도 있습니다만, 최선을 다해 회원사와 광주광역시의 환경산업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광주환경산업협회 창립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진정한 시민시장이신

윤장현 광주광역시장님, 국회 회기 중인데도 참석해 주신 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위원장님,

부처 내 국제 감각이 탁월하신 이희철 영산강유역환경청장님, 장춘상 중소기업 중앙회 부회장님,

이노비즈협회 나기수 회장님과 일일이 말씀드리지 못한 내외귀빈 여러분께도 무한한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5년은 우리 광주환경산업인들에게 많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도전과 기회가 주어지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 할 것입니다.

산업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지역 사회의 밝은 환경과 안전을 위해

환경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역시 자동차, 광산업, 전자, 로봇 등 첨단 산업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각 산업 분야에 필수부분인 환경산업 부분만 답보상태인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와 우리환경산업 종사자들은 광주환경산업협회의 창립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만물이 소생하는 3월 첫 주에 광주환경산업 협회가 드디어 첫 발을 내 딛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광주환경산업협회는 광주광역시와 혼연 일체가 되어 지역 발전과 환경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또한 시장님과 우리시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회원사들의 발전에 협회가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이정삼, 문용운, 유용빈 국장님과 이재형 실행위원,

그리고 창립준비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 함께 기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소망하며 광주환경산업협회 창립기념식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님의 축사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무슨 일인가를 시작할 때는 기대와 설렘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그러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새로운 각오로 출범하는 광주환경산업협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다해 주신 이정연 창립 준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280개 회원사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 생존의 문제이자, 후손들의 건강한 삶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어찌 보면, 위기로 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 후손들을 위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환경산업은 21세기 새로운 미래 먹거리 신산업으로 육성하기에 훌륭한 토양임에 분명합니다.

환경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하면서 지역경제의 신 동력이 된다면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광주환경산업협회의 출범이 갖는 의미가 남다릅니다.

앞으로 산업체 간 교류 협력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신다면,

우리 지역 환경산업을 이끌어 오신 여러분의 역량을 한층 더 배가시키는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우리 시도 지난 해 11월, 환경기술개발과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또, 올해는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 지역 환경산업의 큰 밑그림이 될 환경산업육성계획을 마련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것입니다.

 

민선6기 광주에서 시민이나 기업체는 행정의 수혜자가 아닙니다.

함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동반자입니다.

광주환경산업협회가 환경 관련 기업들과 우리 시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환경산업이 광주를 대표하는

효자 산업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기업체가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개별적인 지원에도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노력이 하나로 모아지면 광주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굴지의 주력 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제, 환경하면 광주! ‘광주는 환경의 도시다’라는 대표 브랜드를 만들어 전국 어디서나 환경산업을 연구하고 배우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우리 광주를 찾아올 수 있도록 진정한 환경메카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저도,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부단히 뛰겠습니다.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위원장 박혜자국회의원의 격려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위원장 박혜자입니다.

을미년 새해도 어느덧 세 번째 달을 맞이하였고 계절은 우수를 지나 만물이 소생한다는 경칩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의 기운이 완연한 오늘 광주환경산업협회의 창립을 함께 축하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광주환경산업협회 창립을 위해 애써주신 이정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창립준비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격려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무분별한 산업화의 부작용으로 제기된 환경문제는 21세기 인류 공동의 과제로 인식되었고,

1987년 유엔 총회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의 개념이 처음 제시된 이래로 경제성장에 비해 경시되어왔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은 이제 더 이상 새로운 패러다임이 아닌 우리 경제가 지향해야 할 기본적인 원칙으로 자리 잡았으며,

환경문제해결을 위한 투자는 규제에 따른 비용이 아닌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기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환경보전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산업은 개별 기업과 국가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분야가 되었습니다.

 

이제 국내 환경산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공공재적인 성격이 강한 환경산업은 정책적인 수요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원활한 소통이 다른 산업에 비해 특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환경산업 시장이 포화됨에 따라 산업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진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최근 환경산업은 환경친화제품 생산,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으로 점차 다양화 되고

다른 산업과 동반성장이 가능하여 새로운 고용창출의 원동력으로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립된 광주환경산업협회는 광주광역시와 280여개 광주지역 관련기업 간의 가교역할은 물론

관련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통로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광주지역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지역고용창출에도 일조할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광주시당은 광주환경산업협회의 무궁한 번영이 있기를 기원하며

협회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광주환경산업협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이희철 청장의 격려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이희철입니다.

광주지역 환경산업의 발전에 있어 뜻깊은 날로 기억될 광주환경산업협회 창립기념식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이정연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윤장현 광주광역시장님, 박혜자 의원님께도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환경적 측면은 제품과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사항이며, 국제 무역장벽의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환경산업은 이미 선진국이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미국의 환경컨설팅기관인 EBI(Environmental Business International)에 의하면,

세계 환경산업의 규모는 2020년까지 총 1조 161억불에 달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환경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에는 '환경산업기술원'을 설립하고, 환경기술의 보급과 환경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환경산업 육성기반 조성', '환경산업체 내부역량 강화', '환경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세분야로 환경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신규기술 개발 및 확산을 위해 에코스마트 상수도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등 4대 핵심환경개발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기술개발부터 해외산업 진출까지 전과정의 기업지원 강화를 위해 “환경산업 실증연구단지”를 조성중에 있습니다.

유망 중소환경기업에 대해서는 투자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민간 투자기관과 연결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특히, 연간 평균 7% 내외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등 신흥 환경시장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것입니다.

2017년까지 대 중국 수출총액 1조 5천억원을 목표로 생활폐기물처리, 건설폐기물 처리 등 9대 유망기술 진출을 집중 지원하게 됩니다.

한‧중 고위급 회담을 정례화 하고, 5개 지방정부와 협력채널을 구축하여 한국 유망기업의 중국 진출 기회를 확대할 것입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환경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환경산업 정책효과를 실질적 정책 수요자인 광주 지역의 환경기업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주환경산업협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각종 기술지원,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느끼는 각종 환경규제에 대한 개선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불합리한 규제가 환경산업 발전에 저해가 되지 않도록

규제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경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도 중요할 것입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사업 간 연계성을 높여 공동의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내 유망한 환경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광주광역시가 2009년부터 호남 유일의 환경산업 전문 전시회인 “광주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을 개최하고,

2014년에는 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환경산업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창립하는 광주환경산업협회도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환경산업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무국을 중심으로 회원사의 권익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광주환경산업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환경산업이 광주의 대표산업으로 발전하여, 광주광역시가 경제와 환경이 상생하는 대표적인 환경기업도시로 발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오늘 행사가 열릴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념식 후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대변인실)

 

 

 

광주환경산업협회의 첫 발은 성대했습니다.

·외빈포함 모두 116명이 참석해 광주환경산업협회의 밝은 미래를 축하했습니다. 

환경과 관련된 기업체는 물론이요, 각분야의 환경전문가, 환경단체 등 환경기술인들의 적극적인 회원 가입을 환영합니다.

협회는 회원사와 회원들에게 최고급 정보와 최고의 서비스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광주환경산업협회 사무국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방문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우편번호 : 500-460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벤처소로 38번길 16(월출동971-27)

보람이엔티(주)1층 광주환경산업협회 사무국

전화:062-972-7833 팩스:062-952-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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