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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환경산업협회는/(사)광주환경산업협회뉴스

제7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한일종합기계(주) 중국에 550만달러 수출성사

 

 

 

제7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기간에 열린 수출상담에서 한일종합기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정연)는 중국 남경용정자동화장비기술 유한공사(대표 리원준)에 550만달러에 이르는 친환경 타이어제조설비를 수출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일종합기계(주)대표이사 이정연은 (사)광주환경산업협회 회장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환경산업의 중국진출에 대한 첫 테이프를 끊게 되었습니다.

 

 

 

 

 

광주환경산업협회 이정연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한일종합기계(주)는 1968년 설립된 회사로 타이어 제조 설비 및 환경사업, 플랜트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7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선보인 낙탄회수처리시스템은 수입되는 석탄을 벨트컨베이어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낙탄을 기계적인 시스템으로 재활용합니다.

운반되다 떨어지는 낙탄의 약 70%를 재활용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고 낙탄처리에 필요한 인건비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발전소의 전 구역에 설치 시 평균적으로 연간 약 13억원의 경제적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수출계약 성과는 광주시가 민선6기 들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차이나프랜들리 시책에 따라 광주환경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실효성있는 맞춤형 지원의 결과인데요, 광주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서는 해외기업 19개사와 해외바이어 45명이 초청돼 국내외 신기술과 신제품에 대한 활발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실질적인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