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광주환경산업협회 2016 제1차 정기총회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사)광주환경산업협회 2016 제1차 정기총회가 2월 2일 오전 11시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총 회원 104명 중 위임장 제출 포함 71명이 참석했으며, 2015 결산 및 사업보고가 있었으며, 의결사항으로는
정관변경의 안과 2016년도 사업계획 승인의 건이 있었습니다.
내빈으로는 광주광역시 환경생태국 박영석 국장, 윤정식 담당관, 전라남도 환경보전과 김인수 팀장, 전남환경산업진흥원 현병옥 기업지원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사)광주환경산업협회 이정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1월부터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로 인해 세계경제는 물론 한국경제까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광주환경산업협회 회원사는 이 모든 것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반드시 제2의 도약을 이끌어 낼 것으로생각합니다. 협회는 그런 회원사를 물심양면으로 돕고 지원해 환경산업을 광주시의 최고 효자산업으로 만들어 내는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회원여러분도 협회를 적극적으로 믿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 환경생태국 박영석 국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 환경기업의 중국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회사의 성장이 곧 지역경제발전에 기여를 하므로 광주시는 적극적으로 역량을 결집해 환경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9월 7일부터 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설명회가 있었으며,
점심식사 후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50분까지 환경부의 호남권 2016 환경산업육성정책설명회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