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환경산업협회는 3월 28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광저우시위원회, 광저우시 인민정부 외사판공실과의 회의를 마치고 오후 중국광저우시 환경보호국과 광저우환경보호산업협회를 방문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중국 광저우시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광주광역시 환경생태국과 (사)광주환경산업협회는 중국 광주시와 광동성을 방문해 상호 전시전 교차참가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호를 다지고 양협회 회원사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서 체결식에는 광주광역시 환경생태국,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중국 광저우시 환경보호국도 함께 했으며 미세먼지, 수처리, 폐기물처리기술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과 함께 양협회 회원사의 제품과 보유기술교류, 투자상담, 수출입, 전시전참여 등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자고 약속했습니다.
광저우환경보호산업협회는 1985년 광저우시 환경보호국에서 설립해 1993년 광저우 환경보호산업협회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광저우에 기반을 둔 광저우환경보호산업협회는 지역, 부문 간, 산업 간, 환경 영향 평가와, 환경 보호, 과학 연구, 기술 개발, 환경 모니터링 및 분석, 환경 컨설팅, 환경 보호 제품 청정 생산, 영업 관리, 환경, 무역, 환경 공학 설계, 건설 및 설치, 프로젝트 계약, 관리 및 오염 방지 시설 운영, 자원의 종합 이용, 자연 보호, 기업의 관리 및 자원 부문에 관한 환경 교육 및 훈련 등을 시킨다고 합니다.
▲ 협정서에 서명하는 광저우환경보호산업협회 Zhu Le Pei 회장과 (사)광주환경산업협회 이정연 회장
▲ 서명한 협정서를 교환하는 양 협회 회장
▲ 협정서 체결식 후 양 협회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 방문단(좌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이보슬 대리, 광주광역시 환경생태국 정미경 주무관, 광주광역시 환경생태국 박기완 환경정책과장, (사)광주환경산업협회 이정연 회장, 이재형 수석부회장, 심인섭 사무국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