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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환경산업협회는/(사)광주환경산업협회뉴스

광주환경산업협회, 중국 광저우 환경보호산업박람회 참관 및 'ICEF2017' 홍보

 

(사)광주환경산업협회는 제9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6 IEexp 광저우환경보호박람회를 참관했다.

이 박람회는 중국 광저우를 중심으로 하는 중국 화남권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주 타겟으로 하는 환경 전문 박람회로 미국, 유럽 등 13개국에서 200여개 업체 총 1만5000여명이 참석했다.

 

 

 

 

박람회에는 환경산업기술원이 코트라,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운영했다.

한국관에는 환경마크 인증기업인 셀파씨엔씨㈜와 ㈜금강 등 20여 곳의 우수한 국내 환경기업이 참여했으며, 열 회수 환기장치 제조업체인 셀파씨엔씨㈜는 에너지 절감, 소음 최소화, 실내먼지 제거 등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열 회수 환기장치를 선보였다.


 

 

또한 스테인리스 폴리에틸렌 복합 급수관 제조업체인 ㈜금강은 급수관의 부식 및 누수 방지를 위해 스테인리스 강관과 폴리에틸렌관을 접목해 물 절약뿐만 아니라 인체 유해물질 노출 최소화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에서는 보통 개막 컷팅식을 먼저하고 이후 VIP 행사장 투어가 이어지지만, 개막식에 앞서 VIP들이 행사장을 한바퀴 도는 것이 특이했다.

이후 전시장 내에 있는 개막식장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개막식을 가졌다.

 

 

 

환경부 양명식 서기관, 한국환경산업협회 부회장도 참석했다. 오른쪽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사)광주환경산업협회 이정연 회장.

 

 

 

 

 

 

 

 

화분에 물주기 세레모니.

 

 

 





 

전시장소는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전시장 (파저우 전시장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 )으로 약 40여만 평에 16개의 전시관이 들어서 있다. 한국으로 치면 코엑스나 킨텍스 전시장이 16개 모여있다고 보면 되겠다.

 


 

 

 

 

 

 

 


IE EXPO는 IFAT에서 비롯된 환경보호 관련 박람회로서, 아시아 환경 기술 솔루션 중 가장 영향력있는 고급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처음으로 광저우 지역에서 개최되는 환경박람회로서, 중국의 환경 산업의 규모를 확장하고, 높은 품질의 지역 환경 허브를 구축하도록 하는 박람회인데, 독일의 환경전시회(IFAT)가 글로벌 선두 박람회인 만큼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IE EXPO 역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현될 환경 의식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정책을 지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전시품목                         

●물과하수처리

●물 처리 장비및멤브레인의전체 집합

●Storm물수집 및활용/홍수 통제

●폐기및 재활용쓰레기

●포장기술 및폐기물 처리장비

●폐기물에서 에너지를생성

●Decontamination/토양 처리

●산업 폐기물가스 재순환제어 및처리를 위한기술 및 장비

●기술 및산업가스제어 및치료를 위한장비

●실내공기 정화

●유증기회수설비

●자동차배기 가스 처리

●노이즈 감소/방음

●측정, 제어 및실험실기술

●서비스

●과학, 연구,기술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