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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환경산업협회는/(사)광주환경산업협회뉴스

2015년도 환경산업 육성 세미나가 있었습니다./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2015년 하반기 전남환경산업협회 창립과 강진환경산단 준공에 앞서 (재)전남환경산업진흥원을 활용한 환경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2015년 8월20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환경산업 육성에 대한 주제발표자 3명, 환경산업 육성 협의회 위원 17명, 환경산업협회 준비위원 18명 등 관계자와 환경산업 관련기업체, 시·군 업무담당자 62명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천제영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내 환경산업 육성은 열악한 환경산업의 여건을 감안 협회 창립을 통한 것이 첫째라며 도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제발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배상용 전문위원의 ‘환경산업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정책’, (사)광주환경산업협회 이재형 수석부회장의 ‘환경산업협회 상생발전 방안’, 전남환경산업협회 정오영 설립준비위원장의 ‘전남환경산업협회 미래비전’이 이어졌으며 전남발전연구원 김종일 선임연구원과 전남환경산업진흥원 고영윤 사무국장의 환경산업육성방안에 대한 의견제안 및 토론이 있었습니다.

 

 

 

 

 

본 협회 이재형 수석부회장은 ‘환경산업협회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서두에서 ‘비빔밥을 젓가락으로 비비는 것과 숟가락으로 비비는 것 중 어느 것이 맛있겠냐.’며 열악한 광주전남 환경산업체의 발전을 위해 ‘숟가락으로 비빈 맛있는 비빔밥의 완성을 위한 두 협회의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사)광주환경산업협회의 소개를 통해 전남환경산업협회의 발전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전남발전연구원 김종일 선임연구원은 ‘두 단체가 결국은 하나로 합치는 것이 열악한 광주전남 환경산업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고언 했으며, (재)전남환경산업진흥원은 ‘전남만의 환경산업진흥원이 아닌 광주전남환경산업진흥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사)광주환경산업협회의 발족에 이어 전남환경산업협회 발족을 위한 준비위 활동을 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