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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보/환경산업뉴스

한전기술,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발전소 증설사업 준공 한전기술, 아프리카 발전소 증설사업 준공 엔지니어링 기반으로 발전플랜트 건설 전 역무 수행역량 확보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이 아프리카에서 수행한 '코트디부아르 씨프렐 (CIPREL) IV Volet BEPC사업' 준공식이 지난달 17일(현지시각) 코트디부아르 씨 프렐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알라산 와타라(Alassane Ouattara)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을 비롯하여 한전기술 김재원 플랜트 본부장, 사업주(씨프렐社) 및 현지 정부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코트디부아르 씨프렐 IV Volet BEPC 사업은 기존 발전소의 110MW급 가스터 빈에 배열회수보일러(HRSG) 2대, 스팀터빈 1대, 공냉식응축기(ACC : Air Cooled Condenser) 1대 등을 증설.. 더보기
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기성 2,000억원 수령 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기성 2,000억원 수령 이라크 정부의 신도시 개발 사업에 대한 전폭적 신뢰 재확인 한화건설은 지난달 15일 이라크 정부로부터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에 대한 공사 기성 1.66억불(약 2,000억원)을 수령했다. 이번 기성 수령은 지난달 최광호 대표이사가 이라크 총리를 예방한 후 전격적으로 이뤄졌으며, IS(이슬람국가) 사태와 유가하락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이 이라크 정부차원의 최우선 사업임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된 것 으로 풀이된다. 이라크 총리 예방 후 즉시 기성 수령이 이뤄진 점으로 미루어 볼 때, 향후로도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번 1.66억불(약 2,000억 원) 기성 .. 더보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2016년도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과전시회 개최 환경산업기술원, 「2016년도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과전시회」 개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술 사업 으로 개발된 기술의 보급 및 실용화를 촉 진하기 위해 「2016년도 환경기술개발사 업 성과전시회」를 2016.5.31(화)~6.3(금) 4일간 코엑스 1층(AB홀)에서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 에너지 전 (ENVEX 2016)」과 동시에 개 최한다. 이와 관련하여, 환경산업기술 원의 '환경산업기술원관'에 참가 할 업체를 모집하는데, 참가를 희 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환경산업기술관으로 참가할 경우, 회원사 독립부스 금액으로 할인혜택(할인된 금액 187 만원/1부스)을 받을 수 있으며, 부스 신청 및 해외바이어 초청 마감은 선착순이다. (중앙환경에너지 제공) 더보기
환경부, 전기차 올해 8,000대 보급한다. 환경부, 올해 전기차 8,000대 예산 지원 전기차 전년 3,000대에서 5,000대 추가로 늘어나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8,000대, 하이브리드차 3만 40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 3,000대, 수소차 71대 등 총 4만 1,471 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3만 3,000대보다 8,000대가 늘어난 것으로 특히 전기차는 지난해 3,000대에서 8,000대로 5,000대 늘어났으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가 올해 처음으로 3,000대가 포함되었다. 전기차는 7,900대에 차량 보조금 1,200만원, 완속충전기 설치비 400만원, 세금 400만원이 지원된다. 지자체별로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보조금 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레이(RAY), SM3, 스파.. 더보기
올해 환경정책자금 2,160억원 실수요자 중심으로 푼다. 올해 환경정책자금 2,160억원…수요자 중심 융자지원 강화 실수요 중심 지원분야 조정 등으로 융자제도 운영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환경보전 강화를 위해 1월 25일부터 환경정책자금 융자신청을 융자관리시스템(http://loan.keiti.re.kr)에서 받는다. 2016년 환경정책자금 융자사업은 총 2,160억원 규모이며, 분야별로 재활용산업육성자금 1,036억원, 환경개선자금 620억원, 환경산업육성자금 455억원, 천연가스공급시설 설치자금 49억원 등이다. 융자신청 접수는 분기별로 진행되며, 1분기 환경정책자금 융자신청에 대해서는 1.74% 금리가 적용된다. 올해 환경정책자금 융자사업에서 재활용산업육성자금의 경우 재활용산업체의 실수요 중심으로 예산운영을 할 수 있도록 .. 더보기
환경공단, 올해 7,935억원 규모 환경시설공사 발주한다. 환경공단, 올해 7,935억원 규모 환경시설공사 발주 파주LCD 폐수종말처리시설 발주, 공사비 786억원으로 최대 한국환경공단은 전년 대비 26% 늘어난 7,935억원 규모의 2016년 환경시설공사 발주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설공사 발주건수는 총 93건으로 지난해(70건, 6,227억원) 보다 23건(33%)이 늘어났고, 금액은 1,658억원(26%)이 증가했다. 총 93건의 공사 가운데 3건은 턴키방식(일괄입찰)이며, 나머지 90건은 일반경쟁 방식(적격심사 또는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으로 진행한다. 턴키공사는 ▲파주LCD 일반산업단지 4단계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 ▲강화군 하수도시설 확충사업, ▲인천검단 폐수종말처 리시설 증설사업 등 3건으로 공사금액은 총 1,186억원이다. 환경공단은 업.. 더보기
공공 폐기물 처리관련 구조적 비리 적발.제도개선 공공 폐기물 처리 관련 구조적 비리 적발·제도개선 관계부처 합동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은 폐기물 처리 등 환경사업 비리를 국민생활 밀접분야 주요비리의 하나로 선정하여 부패근절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한국환경공단의 폐기물처리 종합 정보시스템(Allbaro System) 등을 통하여 공공기관·지자체 등의 공공건설폐기물 처리예산* 집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 '12년부터 '15.6월 사이 총 384개 기관(부처· 지자체 포함) 관련 예산 1조 7,037억원 집행 지난 '12년 이후 3년 6개월간 9만 8천여 곳의 공공공사 현장에서 공공기관 공인인증서가 불법 유출되어 담당 공무원 등이 예산 집행 시 폐기물 물량·성상 등을 확인 하지 않고 폐기물업체가 임의 작성하여 예.. 더보기
우리 환경기업, 중국 제철소 대기 개선사업 최초 진출 우리 환경기업, 중국 제철소 대기 개선사업 최초 진출 양국 정부간 협력사업의 첫 번째 성공사례 제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한· 중 양국간 협력사업의 첫 번째 성과로 지난달 15일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한-중 미세먼지 저감 실증협력사업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체결식에서 KC코트렐, 포스코 ICT, 제이텍 등 3개 기업이 중국의 웨이팡특강, 타이산강철(泰山鋼鐵), 민위안강철과 총 1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중 KC코트렐은 중국 현지법인과 함께 웨이팡특강 소결기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저감시키는 137억원 규모의 본 사업에 대해 계약했다. 포스코 ICT와 제이텍의 경우 타이산강철, 민위안강철과의 본 사업에 앞서 성능 검증을 위해 총 13억원 규모의 소형 설비에 대한 계약을 우선 체결했다.. 더보기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EIP사업 성과 보고회 열려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 EIP 사업성과 보고회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인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 EIP 사업성과 보고회가 2015년 12월 14일 광주 라마다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1년 동안 광주EIP, 전남EIP, 전북EIP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기업,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원활한 사업수행과 효율적 운영 방안마련 및 소통강화를 위한 자리가 되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EIP 편규현 단장의 인사말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EIP사업단 이은송 과장의 사업성과보고 전북EIP사업 우수사례 발표.(에이에스 바이오텍 유영남 대표이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EIP사업단 김진영 과장의 사업성과보고와 전남EIP사업 우수사례인 해표산업(주)가 이어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EIP사업단 김한석 과장의 사업성과보고 한.. 더보기
한-중 미세먼지 저감 실증사업 계약 체결, 중국제철소 대기개선사업 최초진출 우리나라 환경기업, 중국 제철소 대기 개선사업 최초 진출 ◇ 한-중 미세먼지 저감 실증사업 계약 체결, 세계 최대 규모 중국 대기 환경시장 선점할 교두보 마련 ◇ 한-중 공동과제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양국 정부간 협력사업의 첫 번째 성공사례 제시 □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한·중간 가장 시급한 환경현안인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양국간 협력사업의 첫 번째 성과로 15일 오전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한-중 미세먼지 저감 실증협력사업 계약 체결식을 개최한다. ○ 이번 체결식에서 국내 환경산업을 대표하는 KC코트렐, 포스코ICT, 제이텍 등 3개 기업이 중국의 웨이팡특강(濰坊特鋼), 타이산강철(泰山鋼鐵), 민위안강철(閩源鋼鐵)과 총 1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다. ○ 이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