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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보/환경산업뉴스

환경부, 이란 환경시장 본격진출에 나선다. 환경부, 이란 환경시장 본격 진출에 나선다 국내기업(매립가스 발전사업, 하수처리장 사업) 수주지원 환경부는 우리나라 환경 기업의 이란·사우디 환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환경협력 대표단을 지난 5일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했다. 환경협력 대표단은 이민호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을 단장으로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지난 5월 수교 후 최초로 개최된 한-이란 정상회담의 성과를 환경분야로 확대하고 매립가스 발전사업, 하수처리 사업 등 우리나라 환경 기업의 원활한 현지 진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파견됐는데, 이민호 환경정책실장은 7일 오전 라힘 메이다니(Rahim Meydani) 이란 에너지부 차관보와 상하수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기업이 추진 중인 하수처리장, 매립가스.. 더보기
환경부, 이란 환경시장 본격 진출에 나선다. 환경부, 이란 환경시장 본격 진출에 나선다. 국내기업(매립가스 발전사업, 하수처리장 사업) 수주지원 환경부는 우리나라 환경 기업의 이란·사우디 환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환경협력 대표단을 지난 5일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했다. 환경협력 대표단은 이민호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을 단장으로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지난 5월 수교 후 최초로 개최된 한-이란 정상회담의 성과를 환경분야로 확대하고 매립가스 발전사업, 하수처리 사업 등 우리나라 환경 기업의 원활한 현지 진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파견됐는데, 이민호 환경정책실장은 7일 오전 라힘 메이다니(Rahim Meydani) 이란 에너지부 차관보와 상하수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기업이 추진 중인 하수처리장, 매립가.. 더보기
환경부, '석면해체작업 감리인' 기준 시행 환경부, ‘석면해체작업 감리인 기준’ 시행 재건축 아파트 등 대규모 사업현장, 공구별로 감리인 배치 환경부는 건축물의 해체·제거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면을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석면해체작업의 감리인 배치와 자격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석면해체작업 감리인 기준’을 7월 15일 개정, 8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준은 도심에서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 등이 철거될 경우 시민들이 석면에 노출될 수 있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석면해체작업 감리인 지정 기준을 강화하도록 규정했다. 석면을 해체·제거하려는 사업자(발주자)는 일정 규모 이상의 석면해체·제거 작업장에 감리인 지정, 감리원을 배치하여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석면해체작업이 계획대로 되는지 관리·감독하게 해야 한다. * (감리원 지정 규.. 더보기
공중전화부스, 전기차 급속충전소로 활용된다. 공중전화부스, 전기차 급속충전소로 활용된다 서울, 대구, 성남, 순천 공중전화부스 충전기 9기 설치 완료 환경부는 KT링커스(KT 자회사, 공중전화 관리업체)와 협력하여 서울시 등 공중전화부스에 급속충전기 9기를 설치하고, 지난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설치한 9기는 서울시 3기, 대구시 3기, 순천시 2기, 성남시 1기 등이며, 자세한 설치위치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충전소 정보 누리집(www.ev.or. 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중전화부스에 설치된 급속충전기의사용요금은 킬로와트시(㎾h)당 313.1원으로서, 올해 시행한 공공급속충전기 유료화요금과 동일하다. 환경부는 공중전화부스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이용에 따른 주차요금은 별도로 부과되지 않도록 관할 지자체와 협의했다. 기존에 설치된.. 더보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광역시에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 착공식 개최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 착공식 개최 광주광역시에 바이오에너지, 에너지 저장 기술 허브 구축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첨단과학산업단지에서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간다. 미래창조과학부, 광주광역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는 2017년까지 총 사업비 269억 원이 투입돼 바이오에너지, 에너지 저장 기술의 실증과 보급, 산업화 기술 개발을 위한 허브로 구축된다. 총 7천평 부지의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바이오에너지(바이오연료, 바이오가스, 고체폐기물 연료)와 에너지 저장(대용량 2차전지) 분야 핵심기술의 실증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산업화로 이어질 .. 더보기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연말까지 토양오염 실태조사 한다. 전남도, 토양오염 실태조사로 토지 이용 효율 높인다 보건환경硏, 연말까지 22개 시군 176개소 토양 오염 우려지역 실시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연말까지 도내 22개 시군의 토양 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의 이번 조사는 토양 오염 현황을 파악, 오염을 사전 예방하고 오염 토양을 정화 복원해 토지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토양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정하고 오염 실태 파악 및 오염 토양 복원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시료 채취를 완료했다. 채취 시료에 대해선 12월까지 중금속 8종, 일반항목 13종, 토양산도 등 22개 항목을 검사한다. 검사 결과 토양 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한 지점은 정밀 조사 명령 등 후속조치가 내려지며, 오.. 더보기
굴뚝 자동측정기기 부착 사업장, 오염물질 측정결과 공개 굴뚝 자동측정기기 부착 사업장, 오염물질 측정결과 공개 대기오염물질 총 배출량 40만 4,000톤, 질소산화물 68% 차지 환경부는 지난해 굴뚝 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56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불화수소, 암모니아, 일산화탄소 등 7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대한 측정결과를 환경부 누리집과 클린SYS누리집에 공개한다. 굴뚝 자동측정기기 측정결과, 2015년도에 조사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총40만 4,000톤으로 나타났다. 이중 질소산화물이 68%인 27만 5,000톤을 차지했으며, 황산화물이 29.5%인 11만 9,000톤으로, 먼지가 2%인 8,000톤으로, 일산화탄소가 0.5%인 2,000톤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시·도 별로 조사한 결과, 충청남도가 30.2%.. 더보기
환경부 <환경.안전관리 가이드라인과 기술지침서>발간. 수은 누출사고 사전예방한다. 환경부, 수은 누출사고 사전에 예방한다 '환경·안전관리 가이드라인과 기술지침서' 발간 환경부는 수은 누출·중독과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수은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은 취급 사업장 환경·안전관리 안내서(가이드라인)'와 '기술지침서'를 지난달 30일 발간했다. 이번 안내서와 기술지침서는 지난해에 발생한 남영전구의 수은 노출·중독 사고를 계기로 수은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수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내서는 수은에 관한 국내 관련 법령, 국제협약·국제기구 지침, 안전정보 등을 바탕으로 수은의 사용, 배출, 철거·해체,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담았다. 현장 작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은화합물을 포함한 수은을 취급할 때의 요령, 시설 가동중단·해체·철거할 .. 더보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클리코 자금관리시스템 구축> 환경기술개발연구비 투명하게 관리한다. 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개발 연구비…투명하게 관리한다 금융사 빅데이터 활용한 ‘클리코 자금관리시스템’ 구축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술 연구개발에 쓰이는 연구비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지능적인 감시 기능을 탑재한 ‘클리코 자금관리시스템(Cleco-CMS)’을 구축했다. * Cleco-CMS : Clean eco Cash Monitoring System 이번 자금관리시스템은 기존 관리시스템(Eco-CMS)에 ① 연구비 거래처(3자)직접 이체, ② 전자세금계산서 국세청 연계, ③ 부실 연구기관 알림 서비스, ④ 허위거래처 알림 서비스 등 4가지 신규기능이 추가되어, 연구비를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월 1일부터 일부 과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올해 9월부터.. 더보기
환경부, 장마철 대비 비점오염원 신고사업장 지도.점검 환경부, 장마철 대비 비점오염원 신고사업장 지도·점검 한국환경공단과 비점오염저감시설 등 현장 기술자문 병행 환경부는 장마철을 대비해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유역(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비점오염원 신고사업장 중 장마철 비점오염원 관리가 취약한 대규모 도시개발 공사장, 상수원 상류지역에 위치한 폐수배출시설 공장 등 140여개 사업장이다. 환경부는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지표면에 쌓인 비점오염물질이 유출되어 하천의 수질을 오염시키거나 녹조를 발생시킬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지도·점검을 마련했다. 이번 지도·점검의 계획을 환경부 비점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비점오염원 신고사업장이 장마철 이전에 저류시설, 여과형 시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