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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보/환경산업뉴스

현대제철, 제철소 폐열 활용해 음식물 폐기물 지원화 사업 첫 시도. 현대제철, 제철소 폐열 활용해 음식물 폐기물 자원화 사업 첫 시도 원료 구매비용 90% 절감… 반경 40km까지 네트워크 확대 계획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중저온열(350℃ 이하)을 당진시 음식폐기물 건조설비에 공급하는데 성공하면서 산업현장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친환경 ‘열택배 시범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 철근공장 가열로에서 발생한 폐열을 축열기에 담은 뒤 5t 트럭으로 실어 당진시 음식폐기물 건조설비에 시험 공급했다. 축열기 1대에 담긴 폐열은 34평 아파트 5세대에 10시간 난방을 공급할 수 있는 양으로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최대한 재활용할 경우 연간 6만5,000t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저감할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 1,00.. 더보기
제8회 즐거운 환경 UCC공모전 공고 제8회 즐거운 환경 UCC 공모전 공고 광주광역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제 8회 즐거운 환경UCC를 공개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 2015. 6. 12 ~ 7. 31(50일간) • 모집대상 : 전국민 • 작품내용 : •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사례와 이를 통해 맞이할 미래의 모습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 •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국민의식을 전환시키는 참신한 아이디어 작품 •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과 연관되는 작품 • 출품규격 • 동영상 • 파 일 : avi, mpeg, wmv, swf파일 • 해상도 : 320x240 pixcel/24fps이상(원본파일은 640x480 pixcel로 제작) • 길 이 : 30초이상 3분이.. 더보기
제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 그린에너지전 코엑스에서 개최 환경 살리고 경제 살리는 새로운 기술 한자리에 모인다 ◇ 제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코엑스에서 개최 ◇ 6월 2일부터 3일간 22개국 250개 환경기업 참가 ◇ 신기술 등 2,000여종 전시, 약 2,500억 원 계약 성사 기대 □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환경보전협회(회장 박용만)와 함께 전세계 친환경 기술․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5)’을 6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 올해로 제37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은 181개 국내업체와 미국․중국․일본․유럽지역 등 해외업체 69개사 등 총 22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전시회다. ○ 이번 전시회에는 32개국의 바이어 36.. 더보기
중앙아시아 최대경제국 카자흐스탄 환경시장 연다 중앙아시아 최대경제국 카자흐스탄 환경시장 연다 ◇ 카자흐스탄 환경시장 선점 위한 민·관 합동 환경협력대표단 파견 ◇ 양국 정부 간 폐기물 분야 양해각서 체결 ◇ 카자흐스탄 폐기물 관리 종합계획 수립, 현지시장 진출 기대 □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국내 환경기업들로 구성된 환경협력대표단(단장 이정섭 환경정책실장)을 28일 카자흐스탄에 파견했다. ○ 이번 대표단은 지난해 6월 양국 정상이 체결한 ‘한-카자흐 공동성명’에 대한 후속조치와 함께 신흥 환경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카자흐스탄과의 협력 확대를 통한 우리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14.6) 시 ‘한-카자흐 공동성명서’를 체결 녹색기술, 수자원, 폐기물 재처리 .. 더보기
환경부, 연중 12회 걸쳐 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세미나 개최 EU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과 경제성장 동시 달성 ◇ 환경부, 연중 12회 걸쳐 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세미나 개최 ◇ “온실가스 감축이 기업경쟁력을 약화시킨다”는 오해 해소 기대 □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올해부터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와 관련한 주요 쟁점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세미나’를 5월 27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12회에 걸쳐 개최한다. ○ 세미나는 ① EU-ETS(Emissions Trading Scheme, 배출권거래제) 제대로 알기 ② 복잡한 배출권 할당방식 ③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 ④ 거래는 감축노력 이후에 등 4가지 주제별로 각각 3차례에 걸쳐 열린다. □ 제1차 세미나는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27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 더보기
정연만 환경부 차관, 아.태 지역 환경외교 적극 추진 정연만 환경부 차관, 아․태 지역 환경외교 적극 추진 ◇‘제1차 UNEP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 회의’에 참가하여 아․태 지역 환경보건에 대한 정책방향 제시 ◇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과 남북한 환경협력 방안 논의 ◇ 이란, 태국, 라오스, 몽골, 말레이지아 등 9개국과 환경산업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 등 논의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19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는 ‘제1차 유엔환경계획(UNEP)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 회의’에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참가하여 아․태 지역 환경보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참가국 환경각료들과 우리나라 환경산업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연만 차관은 19일 오후에 열리는 아․태 지역 환경장관회의의 ‘아․태지역 환경과 건강의 연계 세션’ 패널토론에 참.. 더보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14일 국회의사당에서 환경기술개발 성과발표회 개최 대한민국 환경기술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 14일 국회의사당에서 환경기술개발 성과발표회 개최 ◇ 환경기술개발 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광복 70년, 환경기술개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환경기술개발 성과발표회를 연다. 이번 발표회는 국정과제인 ‘환경서비스 품질수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1992년 ‘G-7 환경공학기술개발사업’ 이후 본격적으로 발전해 온 환경기술개발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환경기술개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는 각 분야별 환경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의견을 공.. 더보기
2014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광주광역시 우수지자체 선정 2014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우수지자체 7곳 선정 ◇ 광역자치단체 광주광역시․충청북도, 기초자치단체 광주 북구․창원시‧오산시․인천 연수구·경주시 우수지자체 선정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전국 17개 시·도, 24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4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하고 광역자치단체 2곳과 기초자치단체 5곳을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 우수지자체 7곳은 광주광역시, 충청북도, 광주광역시 북구, 창원시, 오산시, 인천 연수구, 경주시 등이다. 이번 실태 평가는 국정과제인 ‘건강한 물 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 확대’와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지자체의 환경 감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는 특‧광역시, 광역도, 기초자치단체 등 3그룹으로 나누어 사.. 더보기
환경부, 22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추진 환경부, 22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추진 ◇ 친환경 위장제품 근절 등 국무조정실 정부핵심과제 4개 포함 환경분야 22개 정상화 과제 2015년 추진 ◇ 성과 창출해 국민 체감 높여 정상화 분위기 확산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정상화 선언 3년차를 맞이하여 가시적인 성과 창출과 국민체감 제고, 정상화 분위기 확산 등을 위해 22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를 추진한다. 22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는 ▲친환경 위장제품 근절 ▲불법 폐수배출 관행 근절 ▲상수원보호구역 불법건축물 단속 강화 ▲농식품부산물 자원화를 통한 낭비 근절 등 국무조정실의 핵심과제 4개를 포함하여 ‘안전한 캠핑장·국립공원 탐방환경 조성’ 등 부처관리과제 18개로 구성됐다. '친환경 위장제품 근절‘ 과제는 친환경 위장 제품이 기업의 친환경.. 더보기
먹는샘물 수질기준에 우라늄 추가 먹는샘물 수질기준에 우라늄(30㎍/L 이하) 추가 ◇ 환경부,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 ‘우라늄’ 기준 초과시 취수정 개발제한, 회수·폐기 등 먹는샘물 수질관리 강화 □ 환경부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으로 ‘먹는샘물 및 샘물(먹는샘물의 원수)’ 등의 수질기준에 우라늄을 추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이하 규칙)’ 개정안을 5월 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 우라늄 수질기준 적용대상 : 먹는샘물, 샘물, 먹는염지하수, 먹는물공동시설 * 우라늄 : 주로 화강암 지역에 많이 분포하며, 중금속의 일종으로 일정량 이상을 장기간 음용할 경우 신장 독성을 나타내므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선진국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