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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지역의 강소기업 72개사 선정 세계 시장을 선도할 지역의 강소기업 72개사 선정 중기청, 12개 지자체와 협업으로 지역강소기업 육성을 종합 지원 중소기업청은 총 12개 지자체, 72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역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이 사업은 성장성과 수출역량을 겸비한 비수도권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월드클래스 기업 후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매출액 100~1,000억 원, 직간접 수출비중 10% 이상, 3년 평균 연구개발(R&D) 투자율 1%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CAGR) 8% 이상인 비수도권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기청, 지자체, 지역의 대학·연구소 등 지역 혁신기관이 중심이 되어 지역강소기업 발굴·선정부터 연구개발, 수출마케팅.. 더보기
현대제철, 제철소 폐열 활용해 음식물 폐기물 지원화 사업 첫 시도. 현대제철, 제철소 폐열 활용해 음식물 폐기물 자원화 사업 첫 시도 원료 구매비용 90% 절감… 반경 40km까지 네트워크 확대 계획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중저온열(350℃ 이하)을 당진시 음식폐기물 건조설비에 공급하는데 성공하면서 산업현장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친환경 ‘열택배 시범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 철근공장 가열로에서 발생한 폐열을 축열기에 담은 뒤 5t 트럭으로 실어 당진시 음식폐기물 건조설비에 시험 공급했다. 축열기 1대에 담긴 폐열은 34평 아파트 5세대에 10시간 난방을 공급할 수 있는 양으로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최대한 재활용할 경우 연간 6만5,000t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저감할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 1,00.. 더보기
정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안(案)제시 정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案 제시 관계부처 합동, 약 15∼30% 감축목표 4가지 시나리오 발표 2020년 이후의 신(新)기후체제 마련을 위한 국제사회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상반기 중에 감축목표를 확정, 유엔(UN)에 제출하기 위하여 4개의 감축목표 시나리오를 마련했다. 정부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기 위하여, 지난해 5월부터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에너지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15개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Post-2020 공동작업반”을 구성, 분석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과학적 분석결과를 토대로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외교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금번 4개 감축목표 시나리오를 마련하였다. 먼저, 경제성장률, 유가, 산업구조 .. 더보기
중소기업청, <제1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발표 중기청, 발표 2019년까지 5,000개의 중견기업 육성 목표 중소기업청은 중장기 중견기업 정책 방향을 담은 (이하 기본계획)을 지난 10일,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기본계획은 ’19년까지 5,000개의 중견기업, 100개의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육성하여 고용 155만 명, 수출970억불 달성을 정책목표로 제시하였다. 기본계획의 골자는 “중견기업의 양적 확대, 질적 성장”을 위해 ①법령 정비를 통한 중견기업 성장부담 완화, ②중견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 후보기업군 집중지원, ③중견기업의 글로벌 전문기업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먼저, 이번 기본계획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소기업-지원, 중견기업-배제”의 이분법적인 법령·제도 정비방안에 따르면, 개선이.. 더보기
제8회 즐거운 환경 UCC공모전 공고 제8회 즐거운 환경 UCC 공모전 공고 광주광역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제 8회 즐거운 환경UCC를 공개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 2015. 6. 12 ~ 7. 31(50일간) • 모집대상 : 전국민 • 작품내용 : •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사례와 이를 통해 맞이할 미래의 모습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 •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국민의식을 전환시키는 참신한 아이디어 작품 •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과 연관되는 작품 • 출품규격 • 동영상 • 파 일 : avi, mpeg, wmv, swf파일 • 해상도 : 320x240 pixcel/24fps이상(원본파일은 640x480 pixcel로 제작) • 길 이 : 30초이상 3분이.. 더보기
국토보, 계획관리지역 내 일부 공장 신.증축 규제 완하하기로 국토부, 계획관리지역 내 일부 공장 신·증축 규제 완화 유기농화장품 등 환경오염 우려가 없는 업종을 선별하여 입지허용 국토교통부는 「국토계획법시행령」개정안을 지난달 28일부터 입법예고(기간:’15.5.28. ~ ’15.6.12) 했다고 밝혔다. 최근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공장 업종이 다양화되고 환경오염 저감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90년대부터 유지되어 온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입지규제를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개선하기 위한차원이다. ■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오염 수준이 낮은 세부업종의 입지 허용 현재 화학제품제조시설, 섬유제조시설 등에 해당하는 공장은 세부 업종별로 사용원료 및 공정 등에 차이가 있음에도 일률적으로 계획관리지역* 내 입지를 제한하고 있었으나, 화학제품제조시.. 더보기
제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 그린에너지전 코엑스에서 개최 환경 살리고 경제 살리는 새로운 기술 한자리에 모인다 ◇ 제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코엑스에서 개최 ◇ 6월 2일부터 3일간 22개국 250개 환경기업 참가 ◇ 신기술 등 2,000여종 전시, 약 2,500억 원 계약 성사 기대 □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환경보전협회(회장 박용만)와 함께 전세계 친환경 기술․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5)’을 6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 올해로 제37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은 181개 국내업체와 미국․중국․일본․유럽지역 등 해외업체 69개사 등 총 22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전시회다. ○ 이번 전시회에는 32개국의 바이어 36.. 더보기
환경관련 현행법령 및 최신법령정보 환경관련 현행법령정보 §환경관련 현행법령정보 §환경관련 최신법령정보 §환경관련 입법.행정예고 §환경관련 고시/훈령/예규 더보기
중앙아시아 최대경제국 카자흐스탄 환경시장 연다 중앙아시아 최대경제국 카자흐스탄 환경시장 연다 ◇ 카자흐스탄 환경시장 선점 위한 민·관 합동 환경협력대표단 파견 ◇ 양국 정부 간 폐기물 분야 양해각서 체결 ◇ 카자흐스탄 폐기물 관리 종합계획 수립, 현지시장 진출 기대 □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국내 환경기업들로 구성된 환경협력대표단(단장 이정섭 환경정책실장)을 28일 카자흐스탄에 파견했다. ○ 이번 대표단은 지난해 6월 양국 정상이 체결한 ‘한-카자흐 공동성명’에 대한 후속조치와 함께 신흥 환경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카자흐스탄과의 협력 확대를 통한 우리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14.6) 시 ‘한-카자흐 공동성명서’를 체결 녹색기술, 수자원, 폐기물 재처리 .. 더보기
환경부, 연중 12회 걸쳐 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세미나 개최 EU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과 경제성장 동시 달성 ◇ 환경부, 연중 12회 걸쳐 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세미나 개최 ◇ “온실가스 감축이 기업경쟁력을 약화시킨다”는 오해 해소 기대 □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올해부터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와 관련한 주요 쟁점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세미나’를 5월 27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12회에 걸쳐 개최한다. ○ 세미나는 ① EU-ETS(Emissions Trading Scheme, 배출권거래제) 제대로 알기 ② 복잡한 배출권 할당방식 ③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 ④ 거래는 감축노력 이후에 등 4가지 주제별로 각각 3차례에 걸쳐 열린다. □ 제1차 세미나는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27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