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13개 공공기완 및 5개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공공기관·산업계도 기후변화 적응대책에 나선다 환경부, 13개 공공기관 및 5개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는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환경정책평가연구원)와 함께 6월 27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13개 공공기관 및 5개 민간기업과 함께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13개 공공기관은 대한석탄공사, 부산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다. 5개 민간기업은 금호고속(주), 삼성엔지니어링(주), CJ대한통운(주), 한라오엠에스(주), 현대글로비스(주) 등이다. 이번 협약식은 공공기관이 기후변화에 취약한 시설물을 진단하고 적응대책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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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국가 폐수종말처리시설 6곳, 민간투자사업으로 개량
노후 국가 폐수종말처리시설 6곳, 민간투자사업으로 개량 환경부, 태영건설 등 사업시행자 지정하고 실시협약 체결 환경부는 6곳의 노후된 국가소유 폐수종말처리시설을 민간투자사업으로 개량하기 위해 6월 12일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투자사업은 6곳의 폐수종말처리시설을 동부권(진주, 달성, 경산)과 서부권(청주, 익산, 여수)으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사업시행자는 동부권의 경우 태영건설 등 9개사가 참여하는 동부권 푸른물(주)이며, 서부권은 금호산업 등 10개사가 참여하는 푸른 서부환경(주)이다. 이번 사업은 ‘손익공유형 민간투자(BTO-a)*’ 방식이 처음으로 적용되며, 오는 8월 착공하여 2년 동안 시행될 예정이다. *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BTO-a, Build·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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