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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보

2017년 환경예산 조기집행으로 경제활성화 기여 2017년 환경예산 조기집행으로 경제활성화 기여 행정절차 간소화, 집행점검 강화 등으로 집행효과 극대화 환경부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환경예산 5조 7,287억 원 중 58.6% 이상(중앙부처 전체 목표 57.4%)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수처리시설, 공단 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은 예산 2조 433억 원 중 60%인 1조 2,260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환경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1월 25일 조경규 환경부 장관 주재로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재정 조기집행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이 재정 조기집행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 더보기
환경부, 돼지분뇨 전자인계시스템 올해부터 발생에서 최종처리까지 전 과정 실시간 확인 〈 가축분뇨 수집·운반차량에 부착되는 정보기기 〉 환경부, 돼지분뇨 전자인계시스템 전국으로 확대 올해부터 발생에서 최종처리까지 전 과정 실시간 확인 환경부는 올해 1월부터 돼지분뇨의 배출부터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전자적으로 실시간 관리하는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년 1월부터는 돼지분뇨를 배출, 수집·운반, 처리하거나 돼지분뇨로 만든 액비(液肥)를 살포할 때에 의무적으로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을 적용 받는다. 다만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고대상 돼지분뇨 배출시설의 경우 2019년 1월부터 적용된다. 환경부는 가축분뇨 중 환경오염의 우려가 큰 돼지분뇨부터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향후 닭(양계)이나 소 등으로 가축분뇨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보기
환경부, 군지역 22곳 상수도 현대화사업 연내 조기착공 환경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속도 낸다 군(郡)지역 22곳 상수도 현대화사업 연내 조기착공 환경부가 국민의 물 복지 실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1월부터 빠르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2017년부터 12년간 총사업비 3조 962억 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사업이며 올해 전국 군(郡)단위 지역 22곳을 대상으로 512억 원의 정부 예산이 반영된 선도사업이 진행된다. * 2017년 선도사업 규모 : 지방비 대응투자 382억원 포함 시 총 894억원 환경부는 1월 11일 오송역 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 담당 공무원, 상수도 설계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 선도사업 설명회와 설계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상수도 현대화 사업 설계 방향과 우수기.. 더보기
남동발전, 완도군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추진 남동발전, 완도군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추진 200㎿급 해상풍력과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및 보급확대 계획 한국남동발전이 전남 완도군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 진주시 한국남동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본시 직원과 완도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남동발전이 완도군과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통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에 적극 부응하고, 양 기관 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사회·경제적 공유가치를 창출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로 양측은 완도군 내해상풍력 등.. 더보기
2017년 상하수도 분야, 총4조 607억원 조기투자. 2017년 상하수도 분야, 총 4조 607억 원 조기 투자 노후 상하수도 개량, 먹는물 관리 등 조기 투자 환경부는 노후 상하수도 정비,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오염토양 정화 등 상하수도 분야에 총 4조 607억 원(국고 2조 6,325억 원, 지방비 1조 4,282억 원)을 투자하며, 5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환경부는 2017년 상하수도 분야주요 정책과제로 안전한 먹는 물 공급, 하수도 위생·안전 서비스 개선, 물산업 육성, 지속가능한 토양관리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① 안전한 먹는 물 공급 ● 한강·낙동강 수계의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비율을 높이고, 농어촌 지역 상수도 보급률 80%를 달성할 계획(국고 2,985억 원)이다. ● 한국환경공.. 더보기
2017년 새로운 '통합환경관리'가 시작된다. 2017년, 새로운 ‘통합환경관리’가 시작된다 배출시설별 10개 인․허가를 사업장별 1개 허가로 통합 사업장의 환경관리 기준(패러다임)을 바꾸는 통합환경관리제도가 올해 1월 1일 부터 소각, 발전, 증기공급업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환경부가 제도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정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이 지난해 12월 30일에 공포됐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1971년에 도입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허가제도를 40여 년 만에 전면 개편한 것이다. 적용 대상은 연간 20톤 이상의 대기오염물질을 발생시키거나 일일 700㎥ 이상의 폐수를 배출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며, 향후 5년 동안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19개 업종에 대하여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 적용대상 사.. 더보기
두산중공업, 인도에서 2조8천억원 화력발전소 수주 두산중공업, 인도에서 2조 8000억원 화력발전소 수주 2016년 4분기에만 5조원 이상 수주 랠리 두산중공업은, 인도 현지법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 Doosan power systems India)가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州) 정부 발전공사로부터 총 2조 8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2곳에 대한 수주통보서(NOA, Notice of Award)를 접수했다고 12월26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발전소는 인도 북부우타르 프라데시 주에 건설되는 오브라-C(Obra-C)석탄화력발전소와 자와 하푸르(Jawaharpur) 석탄화력발전소로서, 각각 660㎿급 2기씩, 총 4기 2640㎿급 규모이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오브라-C는 2020년.. 더보기
[실내공기질 관리법] 전면시행 「실내공기질 관리법」 전면 시행…실내 오염원 관리 강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자가측정제 내실 있게 개선 환경부는 건축자재 사전 적합확인제 도입 등을 골자로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리법」과 하위법령이 12월 23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는 건축자재 사전 적합확인제도 도입, 실내라돈 관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하위법령에서는 건축자재 사전확인 절차 및 방법, 실내라돈조사·라돈지도 작성방법 등 법령시행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들이 마련되었다. 2016년 12월 23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이 「실내공기질관리법」으로 법률명이 바뀌었으며, 다중이용시설의 실내오염원과 유해물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등 많은 부분이 개정되어 시행된다. 주요 .. 더보기
환경산업기술원 2017년 환경정책자금 2453억원 확대 2017년 환경정책자금 2,453억 원…역대 최대 규모 환경산업기술원, 긴급 융자제도 시행·시설자금 지원범위 확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2017년도 환경정책자금을 전년 대비 294억 원 증가한 총 2,453억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분야별로는 환경산업육성자금 455억 원, 환경개선자금 620억 원, 재활용산업육성자금 1,329억원, 천연가스공급시설설치자금 49억 원 이다. 아울러, 환경산업육성자금과 환경개선자금은 시설자금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한편 운전자금의 사용기간은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의 수요자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기존에는 시설자금의 지원범위가 신규시설 설치에만 국한됐지만, 금년부터는 기존에 운영하던 .. 더보기
세계 최고수준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개발성공.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개발 성공 한국CO₂포집및처리개발센터…1.5배 빠르게, 2.5배 더 많이 기후변화 대응기술 확보의 일환으로 CCS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미래부 지원으로 설립된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 연구개발센터(Korea CCS R&D Center, 이하KCRC, 센터장 박상도)의 연구진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CCS(Carbon Capture & Sequestration)란 지구온난화의 주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화력발전소, 제철소 등에 적용하여 CO₂를 고농도로 포집한 후 압축 및 수송 과정을 거쳐 지하 1,000m 이상의 지중에 안전하게 저장하거나,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여 재활용하는 기술을 뜻한다.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화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