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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이란 부생가스바전 및 담수화사업 추진 포스코에너지, 이란 부생가스발전 및 담수화사업 추진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개최된 한국-이란 비즈니스포럼에서 한국전력, 포스코건설, 이란 철강기업 PKP와 함께 500MW 규모의 부생가스발전소 건설 및 담수화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가 추진중인 이란 차바하르(Chabahar) 경제자유구역 내 파이넥스(FINEX)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원료로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를 건설하고 1일 60,000톤 수준의 담수화설비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에너지와 한국전력은 부생가스발전소와 담수화설비에 대한 운영 및 관리(O&M, Operating and Maintenance)를 공동으로 담당하며, 포스코건설 은 발전소 및.. 더보기
롯데건설, 롯데월드타워에 세계에서 가장 긴 엘리베이터 건설 롯데건설, 롯데월드타워에 세계에서 가장 긴 엘리베이터 건설 롯데건설과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는 지난 18일부터 잠실에 공사 중인 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 최상부를 수직 이동 할 수 있는 전망대용 엘리베이터의 마지막 작업인 권상기* 설치에 들어갔다. * 권상기 : 엘리베이터를 올렸다 내렸다 잡아당기는 기계 이번에 설치되는 전망대용 엘리베이터는 지하 2층부터 전망대 121층까지 총 496m의 구간을 운행하게 되며 이는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승강로로서 세계에서 가 장 긴 구간이다. 전망대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는 한 승강로에서 두 대가 붙어 움직이는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로 총 54명의 인원을 전망대까지 1분 안에 동시에 이송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한 대 당 정격하중은 1800kg이지만 보다 안전한 이.. 더보기
두산중공업, 6900억원 규모 베트남 화력발전소 계약체결 두산중공업, 6900억 원 규모 베트남 화력발전소 계약체결 최근 5년간 베트남에서 약 7조원 규모의 수주 달성 두산중공업은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전력공사에서 쭝꽝탕 (Duong Quang Thanh) 베트남전력공사 회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6900억원 규모의 빈탄(Vinh Tan) 4 익스텐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공사의 계약체결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쪽으로 230km 떨어진 빈투안(Binh Thuan) 지역에 건설되는 빈탄 4 화력발전소는 두산중공업이 2013년 1조6000억원에 수주한 바 있는데 이번 계약은 추가발주 공사이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오는 .. 더보기
환경부, 폐기물 재활용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폐기물 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 입법예고 환경부, 폐기물 재활용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폐기물 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환경부는 폐기물 재활용 관리제도 개선 을 위한 '폐기물 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환경오염이나 사람의 건강에 피해가 없는 경우 원칙적으로 재활용 을 허용하는 방식(Negative)으로 재활용 관리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전에는 규정된 용도와 방법(Positive)으로만 재활용이 가능했다. 그간 재활용 업계에서는 관련 신기술이 개발되어도 해당 기술이 재활용 용도와 방법으로 허용되기까지 법령 개정 절차 등 장기간이 소요되어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 가 많았다. 예를 들어 지난 2014년부터 시너를 재활용하는 폐유기용제의 경우 관련 기술이 선보이고 재활용 방식.. 더보기
환경과학원, 세계보건기구와 국제 심포지엄 개최 환경과학원, 세계보건기구(WHO) 와 국제 심포지엄 개최 몽골, 피지 등 참여국 환경보건 문제 해결방안 모색 국립환경과학원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사무소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권역 내 취약지역 환경보건 이슈와 협력방안'을 주제로 지난 10일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점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소와 함께 몽골, 피지, 일본 등 8개국 환경보건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했다. * 참가국 및 기관 :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캄보디아, 피지, 필리핀, 한국 등 8개국 및 WHO 서태평양 사무소 심포지엄은 참여 국가에서 직면하고 있는 주요 환경보건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그 중 광산지역의 환경과 주민건강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심포지엄.. 더보기
비엘프로세스 베트남 수질자동측정시장 진출 베트남 수질자동측정 시장, 국내 중소기업 첫 진출 비엘프로세스, 베트남 정부 사업 최종 낙찰자로 선정 국내 중소기업이 정부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통해, 베트남 수질자동측정망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는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업체인 비엘프로세스(주)가 베트남 자원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수질자동측정소 측정장비 및 IT장비 구축사업' 국제입찰에서 사업수행자로 지난달 22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은행이 투자하여 2012년부터 6년간 진행되는 '베트남 산업단지 오염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중앙정부에서 주도하는 최초의 광역단위 수질자동측정망(AMS) 사업이며, 사업규모는 약 40억원(330만 달러)에 이른다. 비엘프로세스는 컨소시엄 형태로 이번.. 더보기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EIP사업단, 2016 환경.안전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생모집 (수강료 무료) 2016 환경.안전 관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EIP사업단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광주전남환경보전협회 등과 함께 환경. 안전 관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총 5회에 걸쳐 정해진 주제를 가지고 교육을 합니다. 첫 교육은 3월 29일(화)에 있으며, 추후 4,5,6,12월에 나머지 교육이 진행됩니다. 관심있는 회원사는 수강료는 무료이니 첨부한 문서를 살펴보시고 직원 직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보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2016년도 지원사업(과제)안내 생태산업단지 구축을 위한 2016년도 지원사업(과제) 안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는 생태산업단지 구축을 위해 아래와 같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원 분야 □ (지역친화) 산업단지와 주변 지역 간 자원순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로 직접적인 공동이익 창출 (신규 3건) □ (보급형) EIP 사업화 기술 현황 및 확산 가능성 분석을 통한 범용 기술 도출로 소액과제 지원 (신규 20건) □ (일반) 단지의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하여 폐부산물 및 에너지 등의 자원순환을 위한 기업주도형 네트워크 추진 (신규 25건) 지원대상 □ (지역친화)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대상 105개 산업단지내 기업과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폐열 및 폐부산물을 재활용하는 산업공생 네트워크를 구.. 더보기
전라남도환경산업협회 창립총회 순천에서 열려. 전라남도환경산업총회가 3월 10일 오전 10시 순천국제습지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102개의 회원사가 참여해 창립총회를 개최했고 이어 협회창립기념식이 있었다. (사)광주환경산업협회에서는 이재형 수석부회장과 심인섭 사무국 부장이 협회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사)광주환경산업협회 이정연 회장도 커다란 화환을 보내 전남환경산업협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전남환경산업협회 정오영 회장과 이낙연 전남도시자, 이희철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명창환 순천 부시장 등 내.외빈이 함께 자리했다. 좌로부터 천제영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 이재형 (사)광주환경산업협회 수석부회장, 배상용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전문위원도 자리했다. 전라남도환경산업협회가 발족하게된 취지는 1. 급변하는 국내.외 .. 더보기
산업부, '전력 신산업 해외진출 협의체 출범식' 개최 산업부, ‘전력 新산업 해외진출 협의체’ 출범식 개최 「공기업-중소기업-금융기관」간 협력 MOU 체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5일 서울 오크우드호텔에서 한전 등 공기업, 민간기업(대·중소),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력 新산업 해외진출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인 전력분야 신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위한 기업간 최초의 협업 채널이다. 우태희 차관은 치사를 통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보완하는 새로운 수출동력으로서 전력 신산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전력 신산업은 신재생에너지, ESS, AMI, 전기차 등 다양한 구성요소들이 스마트그리드 등의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결합·운영되는 시스템 산업으로서, 최근 다양한 기술이 등장하고 투자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 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