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하수도 분야, 총4조 607억원 조기투자.
2017년 상하수도 분야, 총 4조 607억 원 조기 투자 노후 상하수도 개량, 먹는물 관리 등 조기 투자 환경부는 노후 상하수도 정비,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오염토양 정화 등 상하수도 분야에 총 4조 607억 원(국고 2조 6,325억 원, 지방비 1조 4,282억 원)을 투자하며, 5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환경부는 2017년 상하수도 분야주요 정책과제로 안전한 먹는 물 공급, 하수도 위생·안전 서비스 개선, 물산업 육성, 지속가능한 토양관리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① 안전한 먹는 물 공급 ● 한강·낙동강 수계의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비율을 높이고, 농어촌 지역 상수도 보급률 80%를 달성할 계획(국고 2,985억 원)이다. ●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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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2017년 환경정책자금 2453억원 확대
2017년 환경정책자금 2,453억 원…역대 최대 규모 환경산업기술원, 긴급 융자제도 시행·시설자금 지원범위 확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2017년도 환경정책자금을 전년 대비 294억 원 증가한 총 2,453억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분야별로는 환경산업육성자금 455억 원, 환경개선자금 620억 원, 재활용산업육성자금 1,329억원, 천연가스공급시설설치자금 49억 원 이다. 아울러, 환경산업육성자금과 환경개선자금은 시설자금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한편 운전자금의 사용기간은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의 수요자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기존에는 시설자금의 지원범위가 신규시설 설치에만 국한됐지만, 금년부터는 기존에 운영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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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017년도 예산 6조 6,627억원 확정
2017년도 환경부 재정지출 6조 6,627억원 최종 확정 예산은 전년(5조 6,976억원) 대비 0.5%(311억원) 증가 환경부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과 같은 환경위해요소를 적극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 6조 6,627억원 규모의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12월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당초 정부는 예산 5조 6,826억원, 기금9,332억원 등 총 6조 6,158억원 규모의 환경 예산 및 기금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국회 심의를 통해 9개 사업 196억원이 감액되었고, 35개 사업 664억원이 증액되어 468억원이 순증되었다. 2016년과 비교하여 예산은 311억원(0.5%), 기금은 98억원(1.1%) 증액되어, 총 지출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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