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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W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사업자 전력망 접속보장 1㎿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 전력망 접속보장 산통부, 한전 공용전력망 보강으로 전력망 접속애로 해소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 1메가와트(㎿)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사업자가 전력계통 접속요청시 한전 부담으로 변전소의 변압기 등 공용전력망을 보강해 망접속을 보장할 계획이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한전 규정)” 개정안에 대해 전기위원회 심의를 완료(9.23) 했으며, 약 1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10.31.부터 시행한다. 그 동안 소규모 신재생 발전사업자는 전력망 접속용량 부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애로가 있었으며, 이번 소규모 신재생발전전력망 접속보장 조치로 특히 발전수요가 많은 영호남 지역의 신재생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정한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더보기
환경부, 정수기 안심사용 위해 안전관리 강화한다 환경부, 정수기 안심사용 위해 안전관리 강화한다 ‘정수기 안전관리개선 대책반(T/F)’ 구성 정수기 안심사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대책이 마련된다. 환경부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수기 위생문제’(세균, 이물질 검출)와 ‘복합형 정수기의 관리체계 부재’ 등에 대해 실태조사와 전문가 검토,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정수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책을 내년 2월까지 마련한다고 밝혔다. * 최근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 중인 정수기의 위생관리 미흡으로 저수조내 이물질 덩어리가 검출되는 등의 문제 제기 이번에 마련할 안전관리 강화대책은 정부, 제조·판매사 등의 소관대책과 소비자 단체·전문가 등의 의견을 총망라하여, 정수기 생산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소비자의 관점에서 문제점을 진단한 개선대책이 마련될 .. 더보기
전라남도 '해중림조성사업'추진 수중식물 복원해 바다 사막화 막는다 전남도, 2020년까지 60억 원 들여 ‘해중림 조성사업’ 추진 수중식물 복원해 바다 사막화 막는다 전라남도는 갯녹음이 발생하는 해역의 생태계 복원을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60억 원을 투입해 해중림을 조성한다고 11월12일 밝혔다. 해중림 조성사업은 신안, 여수, 완도 해역에 자연석을 투하한 뒤 대형 갈조류인 모자반, 감태 등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갯녹음은 지구 온난화와 수질 오염 등 여러 원인에 의해 해조류가 자라지 못하고 암반이 하얗게 변하는 현상으로 방치할 경우 심각한 수산자원 고갈을 야기한다.우리나라에서는 1992년 제주 해역에서 최초로 출현한 이래 최근 동서남해안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남지역 암반 3천 868ha 가운데 943ha(24%)에서 갯녹음이 발생해 해중림 사업.. 더보기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착공' 글로벌 물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물산업 전초기지 조성 물산업의 실리콘 밸리,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착공 글로벌 물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물산업의 전초기지 조성 환경부는 11월 10일 대구 국가산업단지에서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물산업 클러스터는 64만 9,000㎡의 부지에 시험·연구시설, 실증화시설,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등 물산업 육성 지원시설을 조성하여,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비 2,335억원이 투입되어 2018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물산업 클러스터는 우리기업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물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기업이 기술을 개발하여 시장에 진출할 때까지의 전과정을 일괄 지원하기 위한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이곳에서 물 관련 전문가들은 협업하면서 첨단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장이 제.. 더보기
오염된 토양, 바람으로 되살린다. 현대건설 바람 이용한 토용중금속 제거 신기술개발 현대건설, “오염된 토양, 바람으로 되살린다” 바람 이용한 토양 중금속 제거 신기술 개발 현대건설이 업계 최초로 바람을 이용해 토양 중금속을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 환경신기술(498호) 인증을 받았다. 이 환경신기술은 물과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바람을 이용해 중금속 오염도가 높은 토양을 분리하는 기술로 공정구성이 간단하여 경제성이 높은 기술이다. 기존에는 토양에 함유된 오염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물과 화학약품을 사용했다. 물을 사용해 오염된 토양 입자를 분리하고 산이나 염기 등 의 화학약품을 이용해 오염된 토양의 중금속을 녹여서 제거했다. 이러한 공법은 복잡한 물 처리 공정으로 인한 설비 규모 증가, 화학약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 피해 및 작업자 안전 문제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현대건설은 이런 .. 더보기
앞으로 후사경 없는 자동차 나온다.(자동차 및 부품 성능 기준에 관한 규칙}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후사경 없는 자동차가 나온다 「자동차 및 부품 성능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이르면 내년부터 자동차에 후사경을 대신하여 카메라모니터 시스템 장치를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친환경적인 전기 삼륜형 이륜자동차의 길이와 최대적재량의 규제가 완화돼 도심 밀집지역까지 골목배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 안전기준 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운전자의 시계범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후사경 대신, 자동차의 간접시계장치*로서 카메라모니터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 간접시계장치 : 거울 또는 카메라모니터 시스.. 더보기
내년에 전기차 충전여건 대폭개선된다. 내년에 전기차 충전여건 대폭 개선 급속충전기 현재 750기, 내년 6월 1,915기로 확충 환경부는 현재 전국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750기와 완속충전기(공용, 개인) 9,258 기를 내년 6월까지 급속충전기 1,915기, 완속충전기 19,579기로 조속히 확대·구축하여 전기차 충전인프라 부족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에서는 급속충전기 491기를 설치·운영 중이며, 2016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180기는 내년 2월까지, 2017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250기는 내년 6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구매자에게 최대 4백만 원의 개인용 완속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385기의 완속충전기가 설치되었다. 한국전력공사 등 민간에서도 급속충전기 259기, 완.. 더보기
광주환경산업협회, 광동성환경보호산업협회와 업무협약체결에 따른 세부사항 협의 (사)광주환경산업협회는 광주광역시 환경생태국,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함께 2016 IEexp 광저우환경보호박람회를 참관했으며 주관사인 광동성환경보호산업협회 이송훼이 비서장 등과 2017년 9월에 있을 ICEF 2017 중국관 구성과 관련된 대화를 나눴다. 이송훼이 비서장과는 지난 3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양 협회간 업무협약체결식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9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서 두번째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1년간 세번째 만남의 자리는 화기애애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와 김대중컨벤션센터는 광동성환경보호산업협회 소속 회원사의 ICEF2017참가와 바이어초청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송훼이 비서장 등은 소속 회원사와 함께 참가를 약속했다. (사)광주환경산업협회는 광동성환경.. 더보기
광주환경산업협회, 중국 광저우 환경보호산업박람회 참관 및 'ICEF2017' 홍보 (사)광주환경산업협회는 제9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6 IEexp 광저우환경보호박람회를 참관했다. 이 박람회는 중국 광저우를 중심으로 하는 중국 화남권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주 타겟으로 하는 환경 전문 박람회로 미국, 유럽 등 13개국에서 200여개 업체 총 1만5000여명이 참석했다. 박람회에는 환경산업기술원이 코트라,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운영했다. 한국관에는 환경마크 인증기업인 셀파씨엔씨㈜와 ㈜금강 등 20여 곳의 우수한 국내 환경기업이 참여했으며, 열 회수 환기장치 제조업체인 셀파씨엔씨㈜는 에너지 절감, 소음 최소화, 실내먼지 제거 등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열 회수 환기장치를 선보였다. 또한 스테인리스.. 더보기
광주환경산업협회, 광주환경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사)광주환경산업협회, 광주환경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사)광주환경산업협회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환경기술 발전 도모광주 (사)광주환경산업협회는 11월 14일 광주환경공단(이사장 안용훈)과 ‘환경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지역 환경기업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환경산업협회와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환경공단은 지역 환경기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마련과 함께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주요 내용은 환경 관련 교육·연구·기술 등의 정보교류를 비롯해 기술제안·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환경공단 시설물을 이용한 연구과제 수행 등 상호 환경기술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다. 두 기관은 향후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지역 환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