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전기차 충전여건 대폭개선된다.
내년에 전기차 충전여건 대폭 개선 급속충전기 현재 750기, 내년 6월 1,915기로 확충 환경부는 현재 전국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750기와 완속충전기(공용, 개인) 9,258 기를 내년 6월까지 급속충전기 1,915기, 완속충전기 19,579기로 조속히 확대·구축하여 전기차 충전인프라 부족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에서는 급속충전기 491기를 설치·운영 중이며, 2016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180기는 내년 2월까지, 2017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250기는 내년 6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구매자에게 최대 4백만 원의 개인용 완속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385기의 완속충전기가 설치되었다. 한국전력공사 등 민간에서도 급속충전기 259기,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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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환경관리의 나침반,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발간
산업 환경관리의 나침반,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발간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오염 통합관리 위한 기법 제시 환경부는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통합법)’이 시행됨에 따라 2017년 대상 업종인 발전업, 증기공급업, 소각업을 위한 최적가용기법 기준서를 10월 13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 통합법 적용 대상인 19개 업종이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 이번에 공개되는 최적가용기법 기준서는 전기·증기 생산시설 및 소각시설 현장전문가, 플랜트 설계 기술사, 방지시설 업체, 학계, 전문기관 등 국내 최고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작업반에서 2013년 7월부터 3년간 수십 차례의 논의와 조사·연구 끝에 마련됐다. 또한, 산업·환경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중앙환경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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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수도권 3개 자치단체장.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합의
환경부·수도권 3개 자치단체장,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합의 서울은 2017년부터, 인천·경기는 2018년부터 시행 환경부장관(윤성규), 서울특별시장(박원순), 인천광역시장(유정복), 경기도지사(남경필)는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옹진군,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에 등록한 노후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를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지난 4일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운행제한이 되는 지역과 시기는 서울시 전역은 2017년, 인천시 (옹진군 제외)와 경기도 17개 시는 2018년, 나머지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은 2020년부터다. 이에 따라 A지역에서 운행제한을 실시하면 A지역 등록차량 뿐만 아니라 A지역과 다른 B지역의 등록차량도 운행제한 대상에 해당되어 A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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